프리킥골에 관해서는 항상 많은 팬들의 의견이 오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숨을 지켜보고 골이 들어가는 순간 사람들을 환호하게 해줍니다.

한 선수가 6명의 벽을 상대로 하며 골키퍼를 지나쳐야 하기 때문에 확률은 키커에게 높지 않지만 프리킥 상황에서는 확률 마저도 모르는 일이 됩니다.

이번 주제에 많은 팬들이 NEXEN이 후원하는 #City30에 의견을 내주었으며 2003/04시즌 블랙번을 상대로 타나트가 넣었던 프리킥 골, 뉴캐슬전에 엘라누가 넣었던 로켓처럼 날아간 프리킥 골, 그리고 스토크를 상대로 테베스가 넣었던 프리킥 골 등을 언급해 주셨습니다.

그외에도 입스위치전에서 폴 파워가 넣었던 골, 카디프 시티전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가 벽 아래로 골을 낮게 차서 넣은 프리킥 골장면, 호펜하임전에서 넣은 르로이 사네의 골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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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온 팬들이 남겨주신 글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나트가 넣은 프리킥 골장면을 어떻게 넘길 수 있겠습니까.

#City30 다음 주제는 ‘최고의 기술을 시전했던 순간은?’ 입니다.

상대팀 수비수를 벗겨내는 볼터치, 기술을 사용했던 순간, 그리고 이런 모습에 많은 팬들이 박수 갈채를 보내주었던 순간 등을 트위터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City30해시태그와 함께 @Mancity에 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