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는 상대팀의 득점을 막아서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Nexen이 후원하는 #City30에서는 팬들에게 펩 과르디올라, 닉 쿠싱, 그리고 알란 마혼 감독 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던 골키퍼를 선정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중요했던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누가 기록했을까요? 멋진 선방을 보여준 선수는? 탑코너에 날아오는 공을 막았던 선수는? 철벽 같은 방어를 보였던 선수는?

CITYZENS AT HOME |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

그리고 2명의 골키퍼가 선정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지난 시즌 토트넘과의 1-0 프리미어리그 승리 경기에서 많은 선방을 보여준 에데르손이었습니다. 그리고   명의 선수는 다름 아닌 카일 워커였습니다.

먼저, 에데르손은 2019 4월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하고 있던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있게 해 주었던 많은 선방을 보여주었습니다. 벽과 같이 존재했었고 손흥민 선수의 결정적인 찬스를  번이나 무산시키기도 했었습니다. 외에도 루카스 모우라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도 기회를 내주지 않았고 클린 시트를 지키며 팀의 1-0 승리를 이뤄낼  있었습니다.

강한 압박 속에서도 여러 번의 크로스를 막아냈고 상대팀의 찬스를 무산시키기도 했습니다. 특히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 3일 전에 챔피언스리그를 치렀었기 때문에 더욱 더 그의 모습이 빛났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시로에서 열렸던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다른 골키퍼 활약이 있었습니다. 카일 워커가 골키퍼로 데뷔하며 많은 이들의 기억에 오래 머물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경기에서는 라힘 스털링이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갔지만 가브리엘 제주스가 페널티킥을 실축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에데르손의 부상으로 후반 시작과 함께 브라보 골키퍼로 교체되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후반 8분에는 브라보 골키퍼가 퇴장을 당하며  명의 골키퍼가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카일 워커가 키퍼 장갑을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써드 반바지와 골키퍼 상의의 조합은 처음 보는 조합이라 생소하기까지 했습니다.

CITY+ | 경기가 재개될 때까지 구독 서비스 무료!

홈에서 경기를 갖던 아탈란타는 카일 워커를 상대로 역전을 노리며  프리킥 기회를 가졌지만 굳건히 골문을 지킨 카일 워커는 그들의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그리고 카일 워커는 남은 시간 동안에도 실점하지 않으며 팀의 무승부를 지켜낼  있었습니다.

#City30 다음 주제: 최고의 프리킥 장면은?

어떤 세트피스 상황이 최고였을까요? 먼거리에서 골대 상단에 넣은 프리킥 장면은? 상대팀 벽과 골키퍼를 무력하게 만든 프리킥 장면은?  

트위터에 #City30 해시태그와 함께 @Mancity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