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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Wolves vs City

맨체스터 시티는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3-2로 패배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20분에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르로이 사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라힘 스털링이 공을 크로스바 위로 차며 기회는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사네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었지만 아쉽게도 포스트 옆으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울버햄튼의 디오고 조타와 무티뉴의 콤비 플레이가 나왔지만 그 이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의 열기는 고조되었고 다비드 실바의 프리킥 찬스에서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루이 파트리시오의 선방으로 선제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돌입했지만 일카이 귄도간, 다비드 실바, 은메차의 슛이 파트리시오에 다시 한 번 막히며 울버햄튼이 이번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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