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전승으로 마무리한 시티

경기는

시티는 70%가 웃도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무득점 무실점으로 전반전을 마쳐야 했습니다.

시티는 전반 15분에 최고의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케빈 데 브루인의 패스에서 이어진 라힘 스털링의 슈팅 그리고 튕겨나온 공을 포착한 가브리엘 제수스의 슈팅 모두를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가로막히며 선제골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사우스앰튼의 조직적인 수비에 고전을 겪어야 했습니다. 사우스앰튼 또한 시티의 실수를 포착해 카운터-어택을 시도했고 여러번의 코너킥을 획득했지만 득점을 성공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시티는 득점에 대한 간절함과 함께 경기를 시작해나갔고 결국 후반전 시작 직후에 케빈 데 브루인의 프리킥이 반 디크의 자책골로 연결되며 점수를 올렸습니다. * FA는 추후에 득점 선수를 케빈 데 브루인으로 발표했습니다.

시티는 그 후에도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사우스앰튼의 골키퍼인 프레이저 포스터를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우스앰튼은 후반 75분에 오리올 로메우를 앞세워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시티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는 듯 했습니다. 시티는 사우스앰튼의 동점골 이후에도 변함없는 자세로 공격을 펼쳐나갔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승리의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만 갔습니다.

후반전 정규 시간이 종료되고 주심은 추가 5분을 선언했습니다. 시티는 추가 시간 3분에 라힘 스털링을 앞세워 골문을 뚫었지만 골 직전에 나온 페르난지뉴의 파울로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약 1분 후, 굳게 잠겨만 있었던 사우스앰튼의 골문의 빗장이 열렸습니다. 케빈 데 브루인과 원투 패스 후 슈팅 기회를 잡은 라힘 스털링이 경기 내내 강하게 버틴 프레이저 포스터를 넘기며 경기 종료를 약 1분 남기고 경기 막판 승리골을 뽑아내며 시티의 연승 행진을 지켜냈습니다.

다음 일정

시티는 돌아오는 일요일에 에티하드에서 웨스트 햄을 맞이하고 다음 주 수요일에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