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ventus came from behind to secure a 2-1 win and get City’s Champions League campaign off to the worst possible start.

2015/16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조별전 첫번째 경기에서 유벤투스를 상대한 시티는 절묘한 패스를 이어가며 유벤투스의 골대를 노렸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와는 다른게 약간은 느린 경기력을 보인 시티는 경기 초반(전반 2분)에 야야가 가로챈 공에서 이어진 스털링의 슈팅, 전반 23분에 태클로 공을 차지한 후 연결시킨 페르난지뉴의 슈팅, 실바의 코너킥에서 이어진 야야의 헤딩 슛 등은 모두 유벤투스의 노익장인 부폰의 선방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아구에로의 부상으로 경기에 선발로 출장하게 된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보니 또한 실바와 콜라로프의 도움을 제대로 줍지 못하고 득점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 차례의 공격을 시도하며 득점을 갈망했던 시티는 패스 공간을 좁혀가며 빗장 수비를 선보인 유벤투스를 뚫지 못하였습니다.

전반전 11분에 있었던 유벤투스의 골은 오프 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하였고 그 후에 있었던 프리킥 찬스 또한 하트의 골대 오른쪽으로 빗겨 나가며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하프 타임을 마치고 돌아온 후반전에서도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시티는 지속적으로 공격을 펼치며 유벤투스의 골대를 겨냥하였지만 경기의 내용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유벤투스의 부폰은 스털링, 보니, 야야의 슈팅 등을 잡아내며선방쇼를 이어나갔고  유벤투스의 선수들은 원정 경기에 적응된 모습을 보이면서 시티 진영을 파고들며 후반 70분에 동점골(만주키치) 그리고 81분에 승리골(모라타)을 성공시켰습니다.

시티의 감독인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스털링 대신 데 브루잉, 콤파니 대신 오타멘디 그리고 나스리 대신 아구에로를 내보내며 선수 교체로 분위기의 반전을 꾀하였지만 이미 기울어진 분위기는 회복되지 못하였습니다.

경기 56분에 실바의 코너킥에서 이어진 시티의 득점은 유벤투스의 치엘리니의 자책골로 판정되며 끝끝내 시티 선수에게서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시티 1 - 2 유벤투스의 결과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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