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 필립스가 2026/27시즌을 앞두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난다.

30세의 필립스는 2026년 2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며 2025/26시즌 후반기를 브라몰 레인에서 보냈다.

하지만 투쟁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미드필더 필립스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기 전까지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2026/27시즌 임대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한번 요크셔로 돌아가게 됐다.

필립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엘런드 로드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한 뒤 2022년 여름 시티에 합류했다.

첫 시즌에는 21경기에 출전하며 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힘을 보탰다.

다음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한 뒤 2024년 1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시즌 종료까지 임대됐다.

이어 2024/25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입스위치 타운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에는 아큐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리그컵 3라운드 2-0 승리에서 교체 출전한 뒤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필립스는 시티에서 총 32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기록했다. 유일한 득점은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기록했다.

시티의 모든 구성원은 필립스가 브라몰 레인에서 보내게 될 이번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