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시티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엘리엇 앤더슨을 영입할 당시 경기력뿐 아니라 선수의 인성과 성품까지 함께 평가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앤더슨은 지난 시즌 시티 그라운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올여름 맨체스터로 이적했다.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에 출전했으며, 리그에서 그 누구보다 많은 거리를 달리기도 했다.

이번 여름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앤더슨은 중원에서 특유의 헌신적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잉글랜드의 준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마레스카 감독은 23세의 앤더슨이 경기장 밖에서도 경기장 안에서만큼이나 인상적인 선수라고 평가했다.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단순히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만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행동 방식도 함께 살펴봅니다.”

서울에서 City Studios와 진행한 폭넓은 인터뷰에서 마레스카 감독은 이어 말했다.

“그 사람 자체, 인간적인 면모도 봅니다. 엘리엇은 이런 부분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훌륭한 선수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겸손하고 예의도 바릅니다.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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