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노리치의 골문은 노린 시티는 최대 70.9%의 공 점유율을 기록해며 경기 내내 여러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갔지만 상대의 악착같은 수비에 버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가슴을 내리쳤고 케빈 데 브루인, 나바스 켈레치 등의 패스로 노리치의 골대와의 일대일의 상황 등을 맞이했던 보니는 끝끝내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불운을 안았습니다.
카운트 어택의 순간을 노리며 득점의 기회를 만들어갔던 노리치의 공격력은 예상했던 것과 같이 날카로웠고 전반 27분에 시티의 슛팅 실패에서 연결된 역습은 많은 이들의 놀람을 자아냈지만 시티의 수문장인 조하트에 의해 가볍게 제압되었습니다.
시티와 노리치의 무득점은 후반전 초반까지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답답함과 초조함을 자아냈습니다.
후반 67분에 시티의 새영입 센터백인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약 70분간의 데드락을 깨고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케빈 데 브루인의 코너킥은 오타멘디의 머리에 꽂치며 오타멘디의 헤딩슛은 노리치의 골키퍼를 제치고 먼저 골대를 향했습니다.
하지만 기쁨의 순간을 그다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시티의 조 하트의 손에서 빠져나온 공은 노리치의 제롬의 시야에 들게되었고 시티는 한 차례의 실수로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어주었습니다.
상황은 다시 1대1의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경기 종료 3분전에 있었던 러셀 마틴 (퇴장)의 핸드볼은 시티에게 페널티의 행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페널티 킥을 맡은 야야 투레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티에게 승리골을 선사했습니다.
어느 한 팀에게도 순조롭지만은 않았던 이번 경기였지만 승점 3점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 리그의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