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반에는 순조로와 보이지는 않았다. 다비드 실바와 세지오 아구에로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12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스토크 시티(이하 스토크)에게 프리킥 및 20분 득점의 기회를내어 주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스토크의 공격을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2분 그라운드에서 넘어졌던 세지오 아구에로가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 선제골에 성공하면서 맨시티의 기운은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반 37분 아쉽게 스토크의 클러우치에게 동점골을 내어주었지만 맨시티는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전반 39분부터 더욱 스토크의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전반전 종료 직전 세지오 아구에로가 스토크의 골대 앞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인정되지 못한 채 하프 타임의 시작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반전 종료 스토크1 - 맨시티1
하프 타임 종료 후 새롭게 시작된 후반전에서 맨시티 선수들의 승리를 위한 각오는 더욱 굳세져 보였다.
후반 52분 제임스 밀너의 태클이 엘로우카드로 이어졌지만 바로 몇분 후 제임스 밀너는 사미르 나스리의 어시스트로 공을 이어 받아 팀의 승리에 기반이 되는 역전골을 득점하였고 그 뒤의 다비드 실바의 패널티를 획득은 세지오 아구에로의 패널티 골로 연결되어 한점을 더 추가하였다.
맨시티의 골잔치는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후반 75분 사미르 나스리가 한점을 더 보태 맨시티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 후로도 여러차례 스토크는 공격이 가했지만 맨시티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조하트와 수비진들의 방어벽을 뚫지 못한 채 맨시티의 압승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 종료 스토크 1 – 맨시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