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선수 보니의 영입, 야야의 복귀, 아구에로의 각오 등으로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맨시티 vs 뉴캐슬, 역시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맨시티였다.
전반전 시작하자 마자 뉴캐슬의 반칙으로 페널티를 얻어낸 시티는 에딘 제코(10)의 강력한 한방으로 첫 골사냥을 시작하였다. 콤파니와 자바레타로 이어지는 수비와 자바레타에서 다시 나스리로 이어지는 미드필더 진영은 예전의 챔피언을 다시 보는 것 같았다.
계속해서 뉴캐슬의 골문을 두드리는 시티는 결국 전반 11분에 나스리의 추가골을 획득하였고 시티의 모든 선수들도 한껏 기량을 뽑냈다. 18분에 있었던 뉴캐슬의 프리킥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그 후 전반 21분 제코는 다시 한번 추가 골을 터뜨리며 맨시티의 기량이 예전과 같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전반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뉴캐슬의 공격이 이어지고 자바레타의 강한 태클이 뉴캐슬의 공격의 흐름을 끊어놓기도 하였다. 전반 36분, 38분 콤파니와 투레는 각 각 엘로우 카드를 받았지만 그들의 수비와 공격을 멈출 수는 없었다.
야야와 제코의 듀오로 다시 한번 뉴캐슬의 진영에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번번히 발목을 잡히고 추가 시간 2분으로 끝으로 맨시티 3 – 0 뉴캐슬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하프 타임을 마치고 돌아온 양 팀 선수들은 자기 진영에서 자세를 잡으며 심판의 호각이 불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후반전 시작. 뉴캐슬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총 공격을 퍼부었고 후반전 46분과 47분에 조 하트가 지키고 있는 골대를 뚫는 듯 하였지만 그들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고 그 기회를 바로 이어받는 시티 선수들은 다시 상대의 진영으로 들어갔다.
시티 선수들에 득점에 대한 갈망은 아구에로 – 나스리로 이어져 후반 50분과 51분 실바의 2골 연속의 결과를 낳았고 경기장의 분위기를 축제의 분위기로 몰아갔다. 후반 60분 이후 실바를 대신하여 나바스, 아구에로를 대신하여 보니, 나스리를 대신하여 람파드 등의 선수 교체가 이루어 졌고 선수들은 정확한 패스를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후반전의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경기 종료를 얼마 앞두지 않았지만 양 팀의 모든 선수들은 경기 시작처럼 최선을 다해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실바의 마지막 골을 끝으로 더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은 채 맨시티 3 – 0 뉴캐슬의 결과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모든 선수들은 박수 갈채를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