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were dealt the cruellest of blows as former sky blue Jerome Boateng snatched a dramatic last-minute winner for Bayern Munich.

시티는 경기 종료 막판에 터진 제롬 보아텡의 극적인 결승골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럼에도 조 하트의 선방은 빛났다. 뮐러의 헤딩슛을 막아낸 하트는 이어 빈센트 콤파니의 몸에 맞고 굴절된 공까지 선방했다.

시티는 이 대회에서 운이 없는 것 같다.월드컵의 피로 탓인지 몇몇 선수의 부상을 변명으로 시티는 분데리스가에 이어 바이에른 벽을 넘지 못했다. 아마도 독일 챔피언을 넘을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니었던 듯…

시티는 에딘 제코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에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고 몇 분 후에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바이에른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전에는 뮌헨의 필립 람이 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그의 발을 떠난 볼은 왼쪽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뮌헨은 뮐러의 패스를 받은 괴체가 문전 앞에서 슈팅을 연결했지만 하트의 선방에 막혔다. 맨시티는 나스리 대신 제임스 밀너를 교체 투입하며 새로운 공격의 돌파구를 모색했다.

하지만 결국 골결정력의 승부인 경기 막판에 터진 보아텡의 결승골로 승부는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