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에릭 가르시아가 부스케츠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에릭 가르시아는 1군팀에 승격한 후에 전술적인 점을 배워나가고 싶어하며 이 점은 펩 과르디올라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어린 선수들에게서 쉽게 발견할 수 없는 점이며 바르셀로나의 홀딩 미드필더인 부스케츠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밝혔습니다.

“부스케츠도 어릴 때 항상 그랬습니다. 바르셀로나 2군과 1군팀에 있을 때 그는 항상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17,18살의 선수가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선수단에는 전술을 이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좋고 나쁘고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르시아는 항상 원인을 알고 싶어하는 선수입니다. 또한 실수를 저질렀을 때 빠르게 그 원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선수입니다.”

“당연히 실수를 만들어 나갈 겁니다. 하지만 에릭은 안정적인 선수입니다.”

가르시아의 안정적인 점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존 스톤즈, 아이메릭 라포르트의 부재 상황과 빡빡한 일정 속에서 그를 기용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울버햄튼, 셰필드 그리고 에버튼 전에서 경기에 나섰으며 이번 포트 베일과의 경기에서도 나서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들을 통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르시아에게 더 많은 믿음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이제 18살이며 많은 것을 배워 나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정말 영리합니다. 그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건 정말 빠르게 이해한다는 겁니다.”

“항상 안정적인 어린 선수이며 그의 포지션에서 이는 중요한 점입니다.”

“공격수 자리는 더 창의적인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고 모든 것을 표현해 냅니다. 하지만 수비수들은 안정적이어야만 하며 가르시아가 그렇습니다.”

“22,25 또는 27살에 그는 더욱 좋은 선수가 될 것입니다. 경기에 나선다면 말이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으며 두 선수 모두 바르셀로나의 라마시아 출신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가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 있을 때 들었던 것이 있습니다. 모든 팀에서 그가 주장이었다는 것 말입니다.”

“그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 바로 주장에 임명됐습니다. 그건 이 곳에 정말 잘 적응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며 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그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과장된 행동을 한 적이 없고 다른 점에서는 수줍어 합니다. 항상 침착하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