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이번 시즌부터 클럽에 합류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로 10회 연승을 달성하며 시즌을 시작해 나갔고 프리미어 리그의 테이블의 최상위를 점령하는 성과를 이어갔다.
하지만 성공 가도를 달리던 팀의 질주에 주춤함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엘 갤러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유럽 최고의 팀으로 성장시킬 것을 신뢰하며 팀의 공격적인 축구가 그에 대한 증거라고 믿고 있다며 인터뷰를 통해 시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노엘 갤러거: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은 정말 환상적이고 대단하다. 그리고 존 스톤스는 클래스가 있는 수비수이며 나는 그를 무척 좋아한다.”
“직소 퍼즐의 대부분이 현재 각자의 자리를 찾았고 펩 감독은 이제 그것을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한 2회 정도의 이적 시장 기간이 소요될 수도 있겠지만 그는 옳게 만들어나갈 것이다.”
“우리가 대단한 팀이 되기까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리버풀과 모나코를 상대한 경기를 보면 우리가 찬스를 만들어 만들어내고 그 찬스를 잡아 순항하며 그리고 여전히 공격을 위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아주 작은 틈이 있다. 그러지 않는가?! 다음 시즌에는 정말 광대하게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리버풀을 상대로 정말 좋은 플레이를 펼쳤고 이길 수도 있었고 반드시 이겨야만 했었다. 그리고 우리의 플레이에는 탁월함이 비치기도 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2회의 이적 시장 기간이 더 주어지고 나면 우리가 상당히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시즌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노엘 갤러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 스타 선수로 자리하고 있는 르로이 사네 선수가 팀에게 가져다주는 효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르로이 사네 선수는 팀에 합류한 후에 약간은 주춤한 출발을 보였지만 지난 12월에 있었던 아스날전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향상된 실력을 선보였고 현재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지난 14회의 경기 출장에서 총 7골을 기록하고 있는 르로이 사네 선수에 대해서 노엘 갤러거는 그가 이미 실력을 입증하며 클럽을 위해 좋은 영입이었다는 것을 증명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엘 갤러거: “사네는 실력이 걸출한 선수다. 모든 일이 옳은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 우리는 사네의 첫 6-7회의 경기에서 그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에게 시간을 달라고 말했고 사네는 현재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사네는 정말 저렴하게 잘 영입한 선수인 것 같다.”
“현재까지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순조로운 출발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FA 컵 우승을 성취할 수도 있고 모든 일이 옳게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단히 잘 하고 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