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리버풀은 아스날을 상대로 마지막에 우승을 내준 적 있다.

비슷한 상황을 맞이한 것에 대해 야야 투레는 이날 경기가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을 것이라 말했다.

“일요일 경기가 모든 것을 결정하진 않는다. 아직 남은 경기가 더 많다. 우리 팀은 두 경기를 덜 치르기도 했다. 그리고 강등권 팀과의 경기는 항상 위협적이다. 리버풀 뿐 아니라 첼시가지 모두 안전하진 않은 상태다. 크리스탈 팔라스와의 경기에서 본 것처럼 맨 아래 팀들이 오히려 변수일 수 있다. 무승부가 나올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특히 원정경기에선 더 그렇다. 이번 경기는 그냥 보통 경기 중 하나고 우리는 두 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팀은 이번 원정에서도 승리를 노리고 있다. 2013/14 시즌의 경기력을 보았을 때 이날 경기도 명승부가 될 확률이 크다. 투레는 이번 경기가 전세계가 집중하는 경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경기가 무척 재밌을 거라 생각하고 기대도 된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경기 내내 집중력을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 당일 더 잘하는 팀이 이길 거라 생각한다. 만약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승부라도 만들어 최소의 승점이라도 챙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