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는 원정을 앞두고 팀의 준비가 끝났다고 전했다.
“상대는 강하기 때문에 어려울 거란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도 자신있다. 리버풀은 많은 골을 넣었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는 최근 일곱 경기에서 두 골밖에 안내줬다. 우리 수비는 잘해왔기 때문에 이제 우리 공격들이 골을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는 이날 경기가 창과 창의 만남이라고 내다봤다.
“이 경기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팀의 대결이다.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골이 많이 나와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 올 시즌 박싱데이 경기를 잘 기억하고 있고, 홈에서 만난 최고의 상대였다고 생각한다. 상대도 올 시즌 기록이 좋기 때문에 더 집중하고 그라운드에서 다른 생각같은 것은 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우리 팀에 이번 경기는 큰 도전이다.”
“상대에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조심하고 있고, 우리 팀에도 그에 못지 않은 선수들이 있다.”
지난 박싱데이에 시티는 리버풀을 상대로 안방에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시티가 리버풀을 홈과 원정 모두 이긴 것은 1937년이 마지막이다. 콤파니는 올 시즌 원정에서 경기력도 좋았다는 것을 짚었다.
“리버풀이 1위인 건 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나름의 최선의 경기를 해서 최고의 결과를 가지고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올 시즌 이미 올드 트래포드, 화이트 하트 레인, 그리고 알리안츠 아리나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가 힐스보로 참사 25주기와 연관된 것도 잘 알지만, 우리는 승리를 가지고 돌아오겠다.”
그는 덧붙여 “첼시도 아직까진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우리뿐 아니라 첼시도 안필드 원정을 치러야 한다. 만약 내가 첼시 선수라면 아직까지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팀의 선수, 스탭, 그리고 팬들이 함께 한다면 모든 지 다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