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팀의 카를로스 보르헤스는 전반 16분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프리미어리그 U18 북부리그에서 팀이 우승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이는 1군팀과 EDS팀이 각각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미어리그2에서 우승한 이후 가진 또 하나의 쾌거였습니다.
EDS팀은 지난 4월 중순에 리버풀과 블랙번이 무승부를 거둔 이후 2위와 승점 10점 차이가 났고 남은 경기와는 상관없이 프리미어리그2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 1군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 경기 결과 이후 프리미어리그를 우승 타이틀을 조기에 거머쥐었으며 카를로스 비센스 감독이 이끄는 U18팀은 번리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U18 북부리그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노력을 만들어 왔으며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새롭게 작성한 기록들을 살펴봤습니다.
수비 기록
우승을 거두는 데 있어서 물샐틈 없는 수비는 가장 기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팀의 수비력을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과 카를로스 비센스 감독이 이끄는 U18팀은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미어리그 U18 북부리그에서 각각 최소 실점을 한 팀이며 EDS팀은 프리미어리그2 최소 실점 부분에서 에버튼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모든 리그 경기를 합쳐 83경기를 갖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단 75골을 실점했고 무실점 경기 기록은 각 리그에서 우승을 하는데 있어서 단단한 수비력이 결정적인 요소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2, 프리미어리그 U18 북부리그에서 총 36번의 무실점 경기를 가졌으며 43.37%라는 무실점 경기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득점 기록
경기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득점 감각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각 팀들은 많은 득점을 기록해 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미어리그2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최다 득점 팀이며 U18팀은 1위와 단 3골 차이로 최다 득점 부분에서 2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이 세 팀은 이번 시즌 83경기에서 총 227골을 넣었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현재 경기당 2.7골이라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놀라운 점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1군팀과 U18팀에서 각각 6명의 선수들이 10개의 공격 포인트(골, 도움) 이상을 올렸으며 EDS팀에서는 5명의 선수가 이 기록을 가졌습니다.
토미 도일(11)과 카를로스 보르헤스(16)는 프리미어리그2와 U18 북부리그에서 최다 도움 기록을 가졌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도움 부분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 위에 해리 케인만이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까지 11개의 도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각 팀의 타이틀
최근 CityTV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전 프리매치 인터뷰에서 후벤 디아스는 개인은 경기를 이기지만 팀은 우승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은 예언의 힘을 갖고 있었으며 많은 득점 선수들이 나온 맨체스터 시티의 각 팀들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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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에서 총 49명의 선수들이 득점 또는 도움 기록을 만들어 냈고 괄목한 만한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1군 팀에서는 17명의 각기 다른 선수들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EDS팀과 U18팀에서는 각각 16명의 선수가 골과 관련된 기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