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서 선수들은 힘들고 어려운 시즌을 지나왔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꾸준함과 재능을 통해서 많은 칭찬과 감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하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줘왔으며 2017/18시즌부터 오늘까지 15번의 잉글랜드 국내 대회에서 10번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의력, 회복력, 단결력 등은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길목에서 수많은 기록과 업적들을 달성하게 해주었습니다.
2021년에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수립하였으며 1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 13연승을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을 포함하여 지난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든 대회에서 21연승을 질주하며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 연승 행진 기록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2020년 11월 28일부터 올해 3월 2일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19경기 무패행진을 달렸으며 이는 종전 기록과 동률 기록이기도 했습니다.
2020년 11월 25일부터 2021년 3월 2일까지 컵대회에서 28경기 무패를 기록했고 이는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구단이 갖고 있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기록이었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첫 기록을 세웠으며 그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기간에 8위에 머물렀던 팀이 우승 타이틀을 가진 것입니다.
올해 1월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가진 9경기 일정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 1888년 축구리그가 창설된 이래로 한 달 내에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한 최상위 4개리그 안에 있는 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기록들이 맨체스터 시티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원정 19경기 연승을 거둬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에 속한 팀들중 가장 많은 연승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원정 11연승을 거둬 2008년 첼시, 2017년 맨체스터 시티의 기록에 합류하였고 현재 원정 2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999년 1월부터 9월까지 조 로일 감독이 세웠던 기록들을 넘어서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새로운 기록들을 여럿 세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과의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여 2020년 10월 21일부터 2021년 5월 4일까지 12경기에서 패를 기록하지 않았고 이는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긴 무패행진 기록입니다.
그리고 잉글랜드 팀들중에서 유럽대항전 최다연승 기록을 세웠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도 최다 무패행진을 세우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7일부터 2021년 5월 4일까지 총 14경기 동안에 패배를 기록하지 않은 기록입니다.
멋진 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코칭 스태프,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