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단일 시즌에 모든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거머쥔 첫 팀이 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 경기 결과(1-2 맨유 패) 이후 2위와 승점 10점 차이가 나게 됐고 남은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1군팀은 지난 15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3주 전에는 EDS팀이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2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2에서 시즌 내내 지배적인 경기를 선보인 EDS팀은 2위인 첼시와는 승점 차이가 14점 차이가 나며 시즌을 마무리 지었고 이번 주 수요일에는 U18팀이 프리미어리그 U18 북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번리를 물리치며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U18팀은 남부리그에서 풀럼 또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전국리그 우승을 위해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아카데미 디렉터인 제이슨 윌콕스는 이번 우승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이 구단에 연결된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러워요.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3개 대회를 우승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순간이고 팀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일궈낼 수 있는 것이에요.”
“이번 성공은 구단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즐겨야만 해요. 맨체스터 시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성공에 공헌했고 모두가 한 방향으로 가지 않는 한 구단이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식은 없어요.”

펩 과르디올라, 엔조 마레스카, 그리고 카를로스 감독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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