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슈퍼 토요일에 가진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18세 이하팀의 18세이하 북부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 첼시전, FA 여자슈퍼리그 아스톤 빌라전, EDS팀 맨체스터 더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18세 이하팀은 교체되어 들어온 루카 바링톤이 후반 86분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으며 18세 이하 북부리그에서 선두인 블랙번을 승점 2점차로 따라붙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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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남자팀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의 득점으로 첼시를 1-0으로 꺾었고 프리미어리그 12연승을 달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2위와 승점 차이를 13점으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이끄는 여자팀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고 2022년 시작과 함께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조지아 스탠웨이의 멀티골과 비키 로사다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얻은 여자팀은 토트넘에 승점 1점이 뒤진 5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EDS팀은 맨체스터 더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슈퍼 토요일을 깔끔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제임스 맥아티(페널티), 카이키, 오스카 봅은 전반전에 득점에 성공하였고 프리미어리그2에서 웨스트햄에 승점 2점 차이로 2위에 위치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