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항공이 후원하며 6번째 해를 맞이한 Cityzens Giving Young Leaders Summit(시티즌스 기빙 영 리더스 서밋)이 2020년인 올해 디지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 세계 23개 도시에서 커뮤니티 풋볼 프로젝트를 통해서 250명의 영 리더들과 함께 1주일 동안 온라인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사회 안에서 회복을 위한 노력을 위해 영 리더들에게 기술과 자신감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전세계적으로 COVID-19 팬데믹이 일어났고 올해 행사에서는 3개의 시간대를 통해서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며 축구의 힘을 통해서 지역 사회에서 COVID-19으로부터 회복하는 힘을 불어넣어줄 것입니다.

이번 시티즌스 기빙 영 리더스 서밋은 지난 달 성공적으로 런칭한 Cityzens Giving for Recovery에 이은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 행사는 시티풋볼그룹의 스테프들과 팬들이 함께 팬데믹으로부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부하기 | Cityzens Giving for Recovery

Cityzens Giving for Recovery의 일환으로 시티풋볼그룹의 9개 구단이 실시하는 9개의 회복 프로젝트의 기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8월 31일까지 각 기부 프로젝트는 50만 파운드까지 모금 가능)

2020년에는 맨체스터, 뉴욕, 그리고 멜버른에서 온 젊은 리더들과 지역 사회 코치의 주도로 개최될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맞춤형 세미나와 워크숍에 참석하게 되고 위기 상황에서의 리더십,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지역 사회 축구의 적응, 원격으로 축구를 통한 COVID-19 회복 프로그램 전달과 홍보 등에 관한 핵심 주제를 다룰 것입니다.

이러한 세션들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게스트들에 의해서 지원되며 한 주 동안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250명의 영 리더들은 전세계로부터 참여하며 맨체스터, 멜버른, 뉴욕,반둥, 방갈로, 바란퀴야, 베이징, 케이프 타운, 케이프 코스트, 시카고, 광저우, 킬리피, 콜카타, 쿠알라 룸푸르, 로스 앤젤레스, 멕시코 시티, 뭄바이, 필라델피아, 상파울로, 그리고 워싱턴 등에서 참여할 예정입니다.

2014년부터 2000명이 넘는 젊은 리더들이 맨체스터 시티 구단에 의해서 리더십과 지역 축구 코칭 등과 관련 되어서 훈련을 받았으며 축구의 힘을 사용하여 35,000이 넘는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21세인 뭄바이의 영리더인 아르준은 이번 행사에 대해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우러러 보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발전을 위한 제 역할에 대해서 높게 사고 있습니다. 저에게 책임감과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영 리더들과 이번 행사 기간에 연결점을 갖는 것을 기대하고 있고 제 지역 사회에 배배운 것과 함께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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