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풋볼그룹(CFG)은 9개 구단, 수천 명의 직원, 선수, 코치, 수백만 명의 팬들이 모여 지역 사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12개월 간 진행될 회복 캠페인 ‘Cityzens Giving For Recovery’을 발표하였습니다.

시티풋볼그룹(CFG)은 축구 구단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FC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뉴욕 시티 FC, 호주의 멜버른 시티 FC,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F.마리노스,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시티 토르케, 스페인의 히로나 FC, 중국의 쓰촨 지우니우 FC, 인도의 뭄바이 시티 FC, 벨기에의 롬멜 SK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FG는 지난 3개월 동안 약 100만 파운드의 기부금과 현물 지원, 시설 대여 등을 통해 긴급 COVID-19 대응을 지원해 왔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를 준비하면서, CFG는 이제 Cityzens Giving for Recovery를 통해 최소 100만 파운드의 자금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ityzens Giving for Recovery’는 그룹의 기부, 전문 지식, 시설, 자원 및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전세계 지역 사회의 회복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번 회복 프로젝트는 다양한 테마에 집중할 것이며 정신과 육체적인 건강 회복, 젊은 취약 계층의 교육 문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 등을 포함할 것입니다.

CFG는 구단, 스태프, 선수, 코치, 팬을 통해 이러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CFG의 많은 파트너들도 함께 지원할 것이며, 그 중 하나는 10년 이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온 에티하드 항공사입니다. 보통은 맨체스터 시티의 셔츠 앞부분에 파트너사의 브랜드가 프린팅 되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재개 첫 경기에서는 “Cityzens Giving for Recovery” 캠페인을 위해 에티하드 항공에서 이번 캠페인을 위해 셔츠 앞부분을 기부하였습니다.

CFG는 연례적으로 진행했던 Cityzens Giving 캠페인의 연장선상으로, 각구단의 지역에서 펼쳐지는 9개의 자금 후원 프로젝트에 동일하게 기부금을 일치시킬 것입니다.

또한, CFG는 전체 네트워크에 퍼져 있는 수천명의 직원들이 하루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팬들 또한 여러 프로젝트에 기부하기, 기금 모금 활동하기, CFG가 지원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 제공하기 등을 통해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www.cityzensgiving.org

시티풋볼그룹 CEO인 페란 소리아노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전세계에 계신, COVID-19의 즉각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영웅과 같이 대응해 왔습니다. CFG는 당면한 위협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작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지역사회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데 책임을 다하는 것을 약속하면서 미래를 내다볼 때입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9개 구단, 사무실, 직원, 선수 및 코치로 구성된 전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회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다면적인 캠페인은 CFG의 전문성, 시설, 플랫폼, 목소리를 이용하여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는 Cityzens라는 지구촌 공동체를 통해 우리가 베풀고 회복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을 도울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부 또는 더 많은 정보는 이곳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8월 30일까지 모든 기부란에 총 50만 파운드까지 기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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