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2022/23 시즌의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남자 1군 팀이 역사적인 트레블의 위업을 달성한 2022/23 시즌. 그러나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 팀은 남자 1군 팀뿐만이 아니었다. 남자 1군 팀을 포함해 맨시티 소속의 총 네 팀이 올 시즌 최소 한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끈 남자 1군 팀을 포함해 2군(EDS), 18세 이하 남자 팀이 나란히 각자 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 중 단연 가장 큰 관심을 끈 남자 1군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으며 FA컵, 인테르를 1-0으로 제압하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 위민(여자 팀)은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에 큰 변화가 있었지만, 현재 잉글랜드 위민스 슈퍼 리그에서 가장 젊고 혈기 왕성한 선수들이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맨시티 구단 전담 사진 작가 톰 플라터스, 데클란 로이드, 렉시 일슬리, 아이직 퍼킨스가 올 시즌 내내 촬영한 최고의 순간을 화보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