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가대표팀 선수인 제닌 베키는 구단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습니다. 빠르며 헌신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공격수 제닌 베키는 지난 시즌 13골을 기록하며 팀이 국내 대회 더블을 기록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아스널과의 콘티넨탈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담당한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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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경기에 나서며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고 아오이페 매니언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우측풀백까지 뛰고 있습니다. 그녀는 팀에 대한 헌신, 활동량, 그리고 활발한 성격 등을 갖고 있으며 스테프 휴튼, 로렌 헴프, 캐롤린 웨어, 케이라 월쉬, 그리고 제스 파크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서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생활을 더 연장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지난 2년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대단했고 재계약 하는 것을 결정하는데 어떠한 고민도 없었습니다.”
“구단은 여자축구가 발전하는데 노력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2년이 기다려 지며 우승컵을 더 들어올리 수 있도록 할 겁니다.”
“시티 가족으로 더 남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가빈 마켈 단장님, 알란 마혼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테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일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맨체스터 시티 여자축구팀의 가빈 마켈 단장은 제닌 베키가 클럽에 더 헌신할 수 있는 것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팀의 모든 것을 대표했습니다. 이기고 발전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졌으며 팀을 개인보다 항상 먼저 생각했습니다.”
“제닌은 지난 2년과 같이 더 발전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