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의 스테프 휴튼은 에버튼과의 FA여자 슈퍼리그에서 2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운 뒤 아킬레스 부상을 당하였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가진 가레스 테일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휴튼의 복귀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휴튼 외에 다른 부상 선수는 없으며 루시 브론즈가 부상에서 복귀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휴튼을 제때에 복귀시키지 못했고 이점은 아쉽네요.”
“그녀에게는 복귀가 조금 이른 시점이에요.”
“현 시점까지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어요. 피오렌티나와의 1차전 이후 아킬레스에 부상을 당했어요.”
“휴튼이 원하는 만큼 부상이 아물지 않았어요. 이곳에 팀과 함께 하지 못해서 실망하고 있고요.”
“그녀가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어요.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라지만 선수에게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보고 있어요.”
“우리는 더 큰 그림을 봐야하고 남은 일정에 돌아오는 것을 확인해야만 해요.”
“좋은 경기를 갖고 있다는 점은 좋은 일이에요. 모든 대회에서 가졌던 지난 3,4경기를 보면 풀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에스메 모건이나 조지아 스탠웨이 같이 정말 잘한 선수들이 있었어요.”
“루시와 데미 스톡스가 돌아온 것은 정말 행운이에요.”
“주장이 돌아오기를 우리도 바라지만 그녀없이 피오렌티나와의 경기를 가졌어요.”
“여러 다른 형태의 리더들과 함께 팀에는 여러 개성이 있어요. 본인들만의 소리와 경기력을 갖고 있죠.”
“좋은 조합이고 현재 정말로 자신이 있어요. 우리가 하고 있는 경기 방식과 우리 직면한 도전들에 선수들이 즐기고 있어요.”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하며 선수들이 발전시키고 있는 방식에서 어떤 문제도 볼 수 없어요.”
“아비 달캠퍼는 큰 경기에서 뛰는 대선수예요. 그녀는 이 경기를 잘 대처할 거고 문제가 없어요.”
맨체스터 시티는 프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와 처음으로 대결
을 펼치며 2018년 여름 프리시즌에서는 바르셀로나를 꺾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두 팀은 대결에 앞서 좋은 흐름을 갖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6경기에서 15승을 거두었고 바르셀로나 현재 리그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경기의 모든 요소를 다 갖췄어요.”
“상대는 리그에서 강한 팀이고 많은 골을 넣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죠.”
“상대의 경기를 많이 분석했고 특히 컵대회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패배한 경기를 봤어요. 그 한 경기에서 그들의 경기를 펼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우리 팀의 페이스가 있다고 생각해요. 불을 뿜어내는 공격 진영에서 마무리를 짓죠. 다시 우리는 노력할 거고 상대팀에게 우리의 의지를 보여줄 거예요.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볼거예요.”
“경기가 흥미로울 거라고 생각해요. 경기 시작할 때까지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몰라요. 이런 점이 이번 경기를 흥미로울 거라고 기대하게 만들고 있어요.”
“두 팀 모두 공을 소유해 나가는 팀이에요. 상대팀에 우리의 경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는 상대가 공을 잡지 않게끔 하고 있고 상대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는 최대한 경기를 지배하고 싶지만 바르셀로나도 같은 멘탈리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하기
“우리의 기회를 가져야만 하고 단호하게 수비를 펼쳐야 해요.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똑같은 것을 말해요.”
“이 대회에서, 특히 2차전을 갖는 대회 특성상 1차전에 이후에 경기가 종료되지 않아요.”
“CFA에서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많은 것들을 해야만 해요. 이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지만 리턴매치에도 시선을 두고 있어요.”
“흥미로운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이기도 해요. 스스로 도전을 받아들이고 정말로 좋은 팀을 상대로 올라서는 일이요.”
“모두가 이 경기를 기대하고 있고 우리와 상대팀에게 좋은 도전이 될 거예요.”
CITY+구독을 통해서 한국 시간으로 3월 24일 오후 8:30에 열리는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전 1차전을 생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