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선수들은 지난 주중에 열린 아스톤 빌라전에 나서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습니다.
3명 모두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 나서고 있지 않지만 이들의 태도는 매우 훌륭하다고 했습니다.
“이런 유형의 선수들은 항상 도움을 줘요.”
“네이선은 우리에게 본보기와 같죠. 올렉스도 똑같으며 페르난지뉴도요. 이들은 항상 훈련하고 불만을 내놓지 않아요.”
“우리는 빌라전에서 반드시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특히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에게요. 선수들은 좋은 경기력을 만들어 냈죠.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대개 이런 태도를 보이면 경기에 나설 때 좋은 경기를 펼쳐요. 이유는 몰라요. 카르마(인과율)일 거예요. 저도 모르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요.”
“도움을 주고 경기에 나설 때 모든 것이 잘 돌아가요. 항상 이랬어요.”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부상 선수들로 인해서 선수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4명의 부상 선수들과 출장 정지를 당했던 라포르트가 팀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어떤 선수는 큰 부상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불편함을 가졌죠.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주치의에게 별로 느낌이 좋지 않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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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안은 등에 문제가 있었고 등에 문제가 있을 때는 아주 어려워요.”
“카일은 발목에 문제가 있었지만 잘 회복했어요. 존은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돌아왔어요.”
“케빈은 벤치에 있을 수 있었지만 이곳에서 훈련하게 했어요. 더 좋아지고 있어요. 아이메릭은 출장 정지였고 돌아왔어요. 페란을 제외하고 모두가 이곳에 있어요.”
“모두가 참여했으면 좋겠고 로테이션을 저는 좋아해요. 하지만 주앙과 같은 선수가 있어요. 경기를 정말 잘하고 회복도 잘하죠. 그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다음 날에 또 다른 경기를 뛰죠. 칸셀루의 피지컬은 보통이 아니에요.”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선수들은 알고 있어요. 가끔은 제가 미친 결정을 내리기도 해요. 그리고 경기에 나설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죠.”
“에버튼전에서 콜 팔머가 그랬어요. 아무도 그가 뛸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어요. 12월은 힘들고 우리는 경기에 이기고 이기고 또 이기기 위해서 휴식을 취해야해요.”
기자회견에서는 ‘미친 결정’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결정은 내려져요. 집에 가지 않고 생각하죠. ‘다른 결정을 내리면 어떨까’”
“아무도 몰라요. 제가 실수를 할 때 다른 선수를 뛰게 했어야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그 또한 확신할 수 없죠.”
“여러 이유로 결정을 내려요. 저는 여러 이유들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선발에 뽑지 않아요.”
“지금 현재에 관한 것이죠. 여러 이유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저는 매일 봐요. 제가 결정을 내리는 이유고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를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포든의 열정은 그가 불편함을 느낄 때에도 경기에 나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포든은 부상의 고통 속에서도 계속해서 뛰는 것을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함께 경험하면서 느낀 것은 포든은 고통을 참는 선수라는 것이에요.”
“통증이 있지만 ‘뛸 거예요’라고 말해요. 불편함을 갖는다면 느낌이 좋지 않다고 말해야 해요. 포든은 상태가 좋지 않아요.”
“에버튼전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PSG와 그 다음 경기들에서 나서지 못한 이유예요. 노력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는 침착했어요. 왜냐하면 주치의가 보여준 의학 사진들에는 큰 이슈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골절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