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진첸코는 반슬리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CFA에서 진행된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유로 2020에 출전했던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대회 8강전에서 잉글랜드에게 패하였지만 16강전에서 스웨덴을 꺾고 우크라이나 역사상 처음으로 8강전에 진출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0-21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했던 진첸코는 달콤한 휴가를 가진 뒤 팀에 복귀하였으며 다음 시즌을 위해서 팀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훈련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열리는 반슬리전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는 진첸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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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한국 기준으로 8월 1일 오전 2시에 시작하며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리차드 던, 마이클 볼 등과 함께 하는 매치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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