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둠 오누오하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데뷔 시즌을 힘들게 보냈던 네이선 아케가 2021-22에 반등하여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여름 본머스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네이선 아케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단 13경기에만 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에 회복하여 경기에 복귀할 수 있었으며 시즌이 끝난 뒤에는 유로 2020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 그의 위치를 되찾고자 노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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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2-0 승리 경기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했으며 경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즌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오누오하는 만약 아케가 경기를 치르면서 집중한다면 팀은 그가 가진 최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좋은 선수라고 생각해요.”

“”올해에는 건강이 정말로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시즌 몇 경기에 뛰었고 건강 상태는 정말로 중요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니까요.”

“그렇게 할 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좋은 선수이고 City에게는 선수단의 강화된 깊이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떤 선수가 저 곳에서 뛰더라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가능성이 있는 멋진 부분이죠.”

“올해 그가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요.”

지난 프레스턴과의 경기에서 아케는 다른 1군팀 선수들과 함께 후반전에 교체됐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많은 아카데미 선수들을 경기에 투입하였습니다. 샘 에도지는 후반전에 추가골을 넣었으며 프레스턴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오누오하는 상대팀의 경험을 볼 수 있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City선수들이 잘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상대팀의 피지컬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 잘 대처했다고 했습니다.

“선수들은 올바른 방식으로 경기를 하고자 노력했어요. City만의 방식이요.”

“확실히 어떤 부분에서는 프레스턴 선수들이 반발자국 더 앞서 나가 있었어요. 하지만 City 선수들은 그런 모습을 받아들이고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었어요. 선수들은 경쟁했고 후반전에 1-0으로 이길 수 있었죠. 선수들은 잘했어요.”

“City에도 확실히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있었어요. 필립 샌들러 같은 선수요. 하지만 필드 위쪽에 있는 몇몇 선수들은 그들이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가질 레벨까지 신체적으로 아직 발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선수들은 여전히 스스로 밀어붙이고 있고 그게 핵심이에요.”

“본인의 나이대에서 잘할 수 있지만 1군팀에 오게 되면 그때에는 성인 축구예요. 몇몇 선수들은 피지컬적이 도달하지 않더라도 잘 뛰어다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