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별리그를 통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자 하며 어린 선수들에게는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기에 앞서 지난 매치데이6에 나온 베스트 골장면 5을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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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 디나모 자그레브 1-4 CITY, 2019년 12월 12일
가브리엘 제주스는 작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팀의 4-1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두번째 골 장면에서는 그의 기술을 엿볼 수 있었으며 오른발로 정확하게 반대편 골문을 겨냥한 슈팅을 통해 득점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르로이 사네, CITY 2-1 호펜하임, 2018년 12월 13일
르로이 사네는 호펜하임을 상대로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을 성공했습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팀에 귀중한 동점포를 안겨주었고 1차전에 이어 2차전엔서도 골을 넣으며 팀의 영웅이 되기도 했습니다.
켈레치 이헤아나초, CITY 1-1 셀틱, 2016년 12월 7일
맨체스터 시티는 2016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셀틱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헤아나초는 네그레도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을 날렸고 그대로 골망을 흔드는 동점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다비드 실바, CITY 4-2 묀헨글라드바흐, 2015년 12월 9일
다비드 실바는 그의 애칭처럼 마법을 다시 한 번 경기장에서 부렸고 홈경기에서 16분만에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라힘 스털링의 아름다운 뒷꿈치 패스를 통해 박스 안으로 침투한 다비드 실바는 강력한 왼발슛을 통해서 골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미르 나스리, 로마 0-2 CITY, 2014년 12월 11일
사미르 나스리는 로마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클리시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한 나스리는 상대 골문쪽으로 조금씩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슈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고 그대로 강력한 슈팅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멋진 골장면이 만들어졌으며 팀은 적지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곧 개봉할 페르난지뉴의 주장 역할을 다룬 미니 다큐멘터리를 포함하여 CityTV의 프로덕션을 CITY+를 통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