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카 감독은 자신의 부임과 함께 시티의 모든 선수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주어졌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의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10년간 팀을 이끈 뒤 그의 후임으로 시티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된 지 3주가 지난 가운데, 마레스카 감독은 이전 감독 체제에서의 선수들의 입지나 위상은 고려하지 않고 모든 선수에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일요일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선수들에게 처음부터 이야기했던 유일한 것은, 저에게는 이번 시즌이 새로운 리셋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선수는 같은 출발선에서 (경쟁을) 시작합니다.”
“프리시즌이 이적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선수에게 똑같이 전달한 메시지입니다. 저에게는 모두가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몇 가지 전술적 구조와 패턴, 그리고 공을 가지고 있을 때와 공이 없을 때의 플레이 방식 전반에 걸쳐 변화를 줬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또한 매년 이곳에서 뛰어온 선수들의 성실한 훈련 태도와 노력하는 자세 역시 중요합니다.
함께 보낸 지난 10일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저는 선수들과 유대감을 형성해야 하고, 이것이 앞으로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