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대표팀 골키퍼인 작 스테판은 마르세유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맨체스터에서의 첫 생활은 힘들었지만 동료들과 코치들의 도움으로 현재는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적응했고 편안함을 느껴요. 더 많은 것들에 준비가 되어 있어요.”
“사실 이곳에 있어서 기뻐요. 정말 대단해요. 더 나아졌다는 느낌이 있고 지금까지는 즐거워요.”
“매일 골키퍼 코치님들은 골키퍼들을 지속해서 북돋아주는 일을 정말 잘해내고 있어요.”
“훈련장에 와서 50%만을 보여줄 수 없어요. 100%여야만 하고 우리가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이유이기도 해요.”
스테판은 최고의 골키퍼인 에데르손으로부터도 배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단한 선수예요. 항상 웃지만 진지하기도 하죠.”
“에데르손, 스콧, 사비, 리치 등이 만든 동료애, 골키퍼 커뮤니티는 정말 대단해요. 치열하고 세세한 부분을 다루며 집중하지만 동시에 웃기도 하죠. 여기에 제가 한 부분이 될 수 있어 기뻐요.”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하기
“우리 모두 경기에 나서고 싶어해요. 여전히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이곳에 온 이후 훌륭한 방식 안에서 발전을 했다고 느끼고 있어요.”
한편, 마르세유전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갖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그와 그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오랜 시간 동안 챔피언스리그를 봐왔다는 것을 기억해요.”
“걸어나가며 챔피언스리그 노래를 듣는 것은 저와 제 가족에게 특별한 일이에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또 다른 경기를 뛰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에요. 카라바오컵이나 내일과 같은 경기에서 기회를 잡아야만 해요.”
“우리에게 좋은 도전이에요. 프로가 될 필요가 있고 경기를 이기며 가능한 많은 포인트를 얻어야 해요. 그리고 우리의 좋은 플레이를 이어나가고 더비 경기에 앞서 자신감을 많이 가져야 해요.”
“스티브 망당다와 대결하는 건 특별한 일이에요. 자라면서 제가 우상으로 생각했던 선수 중 한 명이에요.”
“보기에 즐거운 선수이며 경기에 나설 때 많은 선방을 해냈어요. 그리고 그 점이 가장 중요하고요.”
마르세유와의 경기에 앞서 Mancity.com에서 경기 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매치데이 센터가 열리며 경기에 대한 모든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매치데이 쇼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시작하며 폴 디코프, 케빈 홀록 등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CITY+구독을 통해서 90분 전체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CITY+는 첫 달에 무료로 구독하실 수 있으며 이후 구독료는 월 £1.9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