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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더레흐트에 임대간 하우드-벨리스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는 2021/22시즌을 안더레흐트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19살의 중앙 수비수이자 1군팀에서 8회 출전한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는 전 맨체스터 시티 주장이자 현 안더레흐트 감독인 뱅상 콤파니 아래에서 성장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하우드-벨리스는 2019년 9월 프레스턴 노스 앤드와의 카라바오컵에서 데뷔전(3-0승)을 가졌고 지난 11월 2020 FA 유스컵에서 우승을 할 당시 18세 이하팀의 일원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20년 12월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4년 계약을 맺었고 20/21시즌에 블랙번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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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에서는 1군팀에서 19회 출전하여 챔피언십에서 15위로 마무리를 지었고 지난 시즌 안더레흐트에서 41경기 출전하여 21골을 넣은 루카스 은메차의 뒤를 잇게 됐습니다.

다음 시즌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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