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은 스포르팅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스포르팅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대승을 거두었고 우위를 점한 채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을 갖게 됐습니다.
이번 승리는 구단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 최다 점수차 승리 경기가 되었고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로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원정 경기 5연승을 달성한 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달콤한 승리의 기쁨도 아주 잠시이며 이번 주말에 열리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