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다 득점자인 아게로는 무릎 부상과 COVID-19 양성 반응으로 시즌 대부분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켰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르히오 아게로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We’re Not Really Here에 출연한 전 맨시티 공격수인 숀 고터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세르히오가 돌아오는 순간은 올바른 시점이 될 거에요.”
“아게로는 우리와는 다른 DNA를 갖고 있어요.”
“저에게 아게로는 팀에서 봐야만 하는 선수예요. 왜냐하면 본능적인 득점자이거든요.”
“경기에 복귀하고 꾸준히 나설 때 다른 수준에 올라 설거예요. 이번 시즌 현재 시점에서 로테이션은 정말 중요해요.”
폴 디코프도 아게로의 복귀가 공격진에 다른 차원의 능력을 줄 것이라는데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게로의 복귀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은 이번 시즌 막판의 계획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게로가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정말 보고 싶지만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어요.”
“아마도 시즌 막판을 향해가는데 있어서 더 큰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디코프는 아게로가 다시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설 때 케빈 데 브라위너도 몸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이 두 선수는 팀을 전혀 다른 차원의 공격으로 이끌었다고도 했습니다.
“저에게 데 브라위너가 복귀한다는 것은 세르히오가 바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의미해요. 왜냐하면 아게로가 뛰고 데 브라위너가 박스 안으로 공을 넣어주니까요.”
“두 선수간의 텔레파시가 있어요. 세르히오의 몸상태가 좋아지고 붐을 뿜을 때 어떤 팀도 뚫어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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