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활약한 세르히오 고메스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고메스는 지난 2022년 안더레스트에서 합류한 후 두 시즌간 활약했다. 그는 2022/23 시즌 트레블, 그리고 2023/24 시즌 4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우승 달성에 일조했다.

지난 두 시즌간 고메스는 맨시티에서 38경기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여섯 개나 들어올렸다.

왼쪽 측면 수비수 고메스는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24 시즌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프리미어 리그를 석권했다.

고메스는 2022년 8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맨시티는 4-2로 승리했고, 고메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엘링 홀란드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이후 고메스는 맨시티가 4-0으로 승리한 세비야 원정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맨시티 합류 후 첫 시즌 고메스는 12경기에 출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시즌에는 15경기에 출전했다.

고메스는 다음 시즌부터 이마놀 알과실 감독이 이끄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활약한다.

“이제 맨시티를 떠날 시간이 됐지만, 시티풋볼아카데미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동안 지지해주고 도와준 데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재능과 야망이 있고, 함께 성공을 이룬 이 팀의 일부였다는 건 진정한 영광이었다. 트레블을 포함해 수많은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험은 내게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나의 다음 도전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 선수들의 성공을 계속 기원할 것이다.”

치키 베기리스타인 맨시티 단장은 “세르히오(고메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세르히오는 인상적인 재능을 가진 젊은 선수다. 그는 태도와 적응력도 훌륭하다. 앞으로 그가 성공을 거듭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세르히오의 미래에 최고의 일만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