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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과르디올라 감독과 워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카일 워커는 세르히오 아게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세르히오 아게로는 바르셀로나와 알라베스의 라리가 1-1 무승부 경기 이후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뒤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3개월 동안 현재 속한 팀의 전력에서 제외될 예정입니다.
City에서 10년을 머무는 동안 390경기에 출전하여 260골을 넣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된 아게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City 역대 최다 득점자인 아게로의 완벽한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했다고 했습니다.

“모두에게 힘든 뉴스였어요. 특히 그와 그의 가족에게요.”
“그가 괜찮길 바라요. 그도 이를 알고 있어요. 우리 구단의 회장님에서부터 모든 선수와 스태프들은 그의 회복을 바라고 있어요.”
“그 어떤 것보다도 생명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그도 이를 알고 있고요.”
“그를 돌봐줄 여러 사람들 안에 머물러 있어요. 우리는 그의 빠른 회복을 바라요.”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의 삶을 즐겨야만 해요.”

한편, 워커도 아게로가 걸어서 경기장을 빠져나가 현재 안정적인 상태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습니다.
“그런 일이 누군가에게 벌어지면 충격을 받아요. [유로2020에서 핀란드를 상대로 한 덴마크 팀에서 뛸 때 심정지 상태가 온] 에릭센과 경기를 같이 했었어요. 그들과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요.”
“아게로가 괜찮아서 기뻐요. 우리는 운동 선수이고 매일 훈련을 엄청 열심히 해요. 하지만 이런 점들과 함께 확실한 예방 조치를 가져야만 해요. 그의 건강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해요.”
“우리는 여러모로 모두가 인간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실수를 해요.”
“건강은 핵심이에요. 세르히오가 괜찮다면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괜찮다는 걸 알고 있어요. 2주 전에 대화를 나눴어요. 이런 장면을 더 보지 않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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