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더비 매치를 치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는 구단에게 매우 중요하며 그의 마음 속에 있는 유일한 경기라고 했습니다.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보다 훨씬 더 중요해요.”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경기예요. 반면에 프리미어리그는 많은 경기가 있어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가 있고 3경기가 남아있어요.”
“모든 경기가 결정적이에요. 3, 4번째 경기는 제일 중요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 경기들을 진지하게 해야만 해요.”
“물론 브뤼헤는 조율을 할 거예요. 감독은 벨기에와의 경기를 봤을 거고 우리를 곤란하게 할 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더 잘해야 하죠.”
“내일 경기는 완전히 다를 거예요.”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이 보여주고 있는 경기 수준에 기쁘다고 했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주의 경기력이 특별하다고 했습니다.
“토요일 패배는 힘들었어요. 우리는 일정을 아고 있고 얼마나 많은 것이 요구되는지 알고 있어요.”
“훌륭한 수준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지난 한 달 반 동안에 경기한 방식은 우리가 이곳에 있었던 최고의 순간들 중 하나였다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경기한 방식으로 얻은 결과는 달랐어요. 하지만우리가 경기한 방식과 과정은 정말로 좋았어요.”
“모든 시즌은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 더 많은 경쟁자가 생기고 더 잘 준비를 하죠. 최고의 감독들도 있고요. 제 유일한 걱정은 하나의 팀으로 우리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 가예요. 성공과 타이틀이 아니고요.”
“그곳에서부터 특별한 것을 쌓아나가요. 뭔가 새롭고 더 좋은 것을요. 모든 팀들은 더 나아지길 원해요. 우리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도전이에요.”
“이런 점은 명백이 일반적인 것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한 일들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인터내셔벌 브레이크 전에 유나이티드전을 잘 마무리짓기를 원해요.”
“하지만 이건 축구예요. 골이 취소가 된 이후 10-15분이 있었어요. 10 대 11상황에서 그것을 느꼈어요.”
“이번 시즌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내일 이 중요한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우리가 치러야 할 가장 중요한 경기예요.”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장기 부상 중인 페란 토레스 외에 추가 부상 선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