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루이스(19)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최근 브라질과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카일 워커를 대체할 선수로 루이스를 지목했다.
맨시티 아카데미 졸업생 루이스는 최근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합류해 지난 22일 아제르바이잔전에 출전한 상태였다. 이날 잉글랜드 U-21은 5-1로 승리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며 루이스가 대표팀 차출 기간 중 U-21 대표팀에서 A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 오는 2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벨기에와의 평가전 준비에 돌입한다.
루이스는 이달 잉글랜드 대표팀의 명단에서 25일 브라질과의 평가전 킥오프 후 20분 만에 부상을 당해 교체된 워커를 대체할 선수로 팀에 합류하게 됐다.
다만, 이번이 루이스에게 첫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은 아니다. 그는 지난 11월 잉글랜드 A대표팀에 차출돼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잉글랜드는 북마케도니아와 1-1로 비겼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은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 훈련 시설에 이달 캠프를 차렸다. 비록 워커가 빠졌지만, 루이스는 맨시티 동료 필 포든, 존 스톤스와 대표팀에서 활약한다.
한편 과거 맨시티에서 활약한 골키퍼 제임스 트라포드(번리)는 첫 번째 잉글랜드 대표팀 호출을 받았다.
워커 외에는 크리스탈 팰리스 골키퍼 샘 존스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