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선수였던 리차드 던과 폴 디코프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나온 가브리엘 제주스의 득점이 아주 시의적절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골가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170경기에 출전하며 73골을 넣고 있는 제주스는 이번 시즌 출전하고 있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리차드 던은 구단 매치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에 출연하여 이번 득점은 제주스의 어깨를 들어올려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주스는 그런 추진력이 필요했어요.”

페란 토레스는 수비수 두 명을 상대로 공을 따내는 능력을 보여줬고 심플한 크로스를 전해줬어요. 그리고 제주스가 슛을 날렸고요.”

“제주스가 가진 안도감은 엄청난 거예요. 득점하기 위해 몸부림쳤고 다시 득점을 한 일은 대단한 일이에요. 이제 다시 내달릴 수 있기를 바라요.”

“로테이션을 가졌고 #9의 위치에서 뛸 때 팀을 위해서 정말 잘하고 있어요. 어쩔 때에는 득점에 굶주려 있을 때 경기장 전체를 너무 열심히 움직일 때가 있어요.”

디코프도 이에 동의했으며 제주스가 최고의 폼을 되찾기 위해서 최근에 어려움을 가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안타깝게도 COVID에 걸리며 아파했어요. 하지만 최근에 다시 그의 폼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하락세에는 정신적으로 강해져야만 해요. 이를 그저 곱씹을 수만은 없어요.”

“만약에 경기에서 기회를 놓친 것을 마음 속에 둔다면 나머지 경기들에 영향을 미칠 거예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이른 골을 넣은 것은 중요한 일이었어요.”

“토레스가 훌륭하게 해냈고 이전에도 득점을 하는 것이 제주스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 언급했었어요. 그리고 오늘 득점을 했네요.”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수비한 방식에 칭찬을 보내야만 해요. 라인 사이에서 공간을 허용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우리가 승점 3점을 얻어냈다는 것이 중요했어요.”

맨체스터 시티는 1월에만 8승을 거두며 12연승을 달렸고 이번 시즌 중요한 기간에 자신감을 올려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수들의 사기가 높을 거예요.”

“경기득을 치르며 연승을 달릴 때 자신감은 아주 높고 훈련장에서도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선수들은 지금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보여요. 지난 몇 달 동안에 경기력은 꾸준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