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은 잭 그릴리쉬가 최고의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완벽한 장소에 놓여졌다고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커뮤니티 쉴드에서 교체 출전한 새로운 No.10 잭 그릴리쉬는 이후 이번 주말에 열리는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City 데뷔를 원하고 있습니다.

20-21시즌에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보였으며 이런 활약에 힘입어 유로 2020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도움과 함께 잉글랜드가 55년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삼사자 군단의 일원이자 City의 스타 선수인 스털링은 그릴리쉬로부터 어떤 것들을 더 볼 수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된다고 했습니다.

“영입을 할 때마다 이는 항상 구단에 좋은 일이에요. 구단은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럴 자격이 있어요.”

“우리는 훌륭한 선수, 그리고 최고의 수준에서 스스로 증명하고 싶은 선수와 사인했어요. 저는 그릴리쉬가 이를 증명해 보일 수 있는 더 좋은 구단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스톤 빌라에서 그를 만났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에 오랜 시간 동안에 함께 지낸 것은 처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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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항상 원하는 선수이고 사이 공간에 있는 좋은 위치에 들어가며 창의적이에요.”

“이 팀에 또 다른 창의적인 선수가 추가됐고 저를 정말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에요. 제 기록에 그가 더 많은 득점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라고요.”

“팀에 좋은 선수가 더해지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에요. 이곳에서 좋은 축구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선수예요.”

그릴리쉬는 20-21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뒤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지키고자 하는 City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4시즌 동안 3번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꾸준함은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지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통해서만이 이뤄질 수 있다고 스털링은 언급했으며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에 부임한 이후 그와 동료들에게 이런 능력이 더해졌다고 했습니다.

“감독님이 부임한 이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감독님의 메시지였어요. 그저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이겨야만 해요.”

“우리는 이전에 이렇게 해왔어요. 반등을 하면서 지난 2년 동안 승리를 거뒀어요. 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구단, 감독님으로부 전해졌고 감독님이 만들어 낸 마음가짐이에요. 위닝 멘탈리티는 한번 맛보면 더 원하게 돼요.”

“계속해서 이기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드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챔피언이 된 것을 즐겼어요. 하지만 이제는 끝났어요.”

“지난 시즌은 끝났어요. 지난 시즌을 뒤돌아보면서 올해 트로피를 들어올리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주말에 누누 산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과 개막전을 치르지만 스털링은 상대팀의 위협적인 모습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힘든 첫 경기예요. 하지만 어쨌든 시즌의 어느 시점에 그들을 상대로 경기를 했을 거예요. 왜 첫 경기가 아닐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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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감독은 울버햄튼에서 훌륭하게 해냈어요. 그리고 토트넘에 부임한 것은 누누 감독에게 좋은 일이고요. 형태를 만들어 나가고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주는 감독이에요.”

“울버햄튼 선수들과 멋진 일들을 했어요. 이제 토트넘에서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하죠. 토트넘이 좋은 축구를 하게끔 할 것이라고 확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