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Studios가 제작한 새로운 다큐멘터리 TOGETHER는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1군팀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줄 것입니다.

CITY+에서만 시청하실 수 있는 TOGETHER는 20-21시즌의 마지막 46일을 영상에 담았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선수, 스테프 등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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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8강 2차전에서부터 시작하여 유례없던 시즌을 보내는 선수단의 인터뷰 내용을 들으실 수 있으며 아래 기사글에서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TOGETHER | 지금 바로 CITY+에서 관람하세요!

셰프 워커의 볼로네즈 스파게티

이번 영상을 통해서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스테프들의 중요성과 이들에 대한 선수단의 존경심입니다.

선수들은 스테프들의 노고에 깊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카일 워커의 경우 이들을 기꺼이 돕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셰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직접 볼로네즈 스파게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가끔 모두가 2명의 셰프님들에게 파스타를 만들어 달라고 할 때 제가 도울 수 있다고 느껴요. 제 볼로네즈 스파게티를 만들어 주면서요.”

카일 워커는 식당에서 유명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며 리야드 파스타에 대한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킨, 치즈, 구운 양파가 들어간 리야드 파스타는 선수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아케의 피아노 실력

네이선 아케가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으며 우리가 몰랐던 것은 그가 매우 피아노를 잘 친다는 것입니다.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호텔에서 식사를 하며 축하를 할 때 아케의 연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잭 스테픈은 매우 유심히 본 선수였으며 아케가 만들어 낸 선율은 선수단 전체에 울려퍼졌습니다.

 

투터치 웜업

TOGETHER에서는 후벤 디아스의 스트레칭에서부터 물리치료사, 마사지사들의 노력까지 경기 전 준비와 경기 후 회복 스케줄을 영상에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경기 전 하나의 루틴이 된 투터치 경기는 선수단이 빠르게 공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해준다고 필 포든이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필 포든가브리엘 제주스는 이 경기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대개 체인징룸, 또는 샤워실에서 이 경기를 갖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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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멘디의 마레즈 득점 예측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뒷심을 발휘하여 2-1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마레즈는 그 날 경기에서 멋진 프리킥을 통해서 골을 성공시켰고 벤자민 멘디는 이를 경기 전에 예측해 냈습니다.

비록 마레즈가 오른발로 골을 넣을 거라고 예측했던 것이 틀렸지만 득점 예측은 맞았으며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스콧 카슨의 중요성

스콧 카슨은 City에 머물던 지난 2년 동안 단 한 경기에만 출전했지만 시티풋볼아카데미에서 묵묵히 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TOGETHER에서는 이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슨은 선수단에서 매우 인기있는 선수이자 에데르송과 환상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도르트문트와의 승리 이후 그가 선수들에 의해서 얼마나 높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부상으로 인해서 독일 원정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선수들은 페이스 타임을 통해서 그에게 축하를 전해주며 기뻐하였습니다.

 

CITY+를 통해서 지금 바로 Together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달에 £1.99 구독료와 함께CITY+구독을 하시면 CityTV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있으며 남자팀, 여자팀의 모든 경기와 EDS팀의 선택된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