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 주앙 칸셀루, 존 스톤즈, 후벤 디아스, 케빈 데 브라위너, 그리고 일카이 귄도안은 리그 안의 동료 선수들이 뽑은 올스타 스타팅 라인업 안에 포함되었습니다.
올해의 팀에 뽑혔다는 것은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는 동안 선수 개개인의 활약을 인정해 주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6명의 선수들은 이번 시즌 구단의 성공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에데르송은 19회 무실점 경기를 통해서 골든 글러브를 2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으며 그의 앞에는 견고한 수비 라인이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첼시보다 4골을 더 적게 실점하였고 올해의 팀에 후벤 디아스, 존 스톤즈, 주앙 칸셀루가 뽑히며 시즌 활약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귄도안의 활약도 리그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총 17득점을 하며 팀의 우승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6골 12도움과 함께 2년 연속 올해의 팀에 뽑혔으며 올해의 팀에 뽑힌 것은 3번째입니다.
데 브라위너, 귄도안, 디아스는 현재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올라갔으며 필 포든도 이 상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최종 수상자는 6월 6일 오후 7시 30분(현지 기준)에 시상식에서 결정되며 PFA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PFA 올해의 팀에 뽑힌 6명의 선수 모두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에데르송, 주앙 칸셀루, 존 스톤즈, 후벤 디아스, 루크 쇼, 케빈 데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브루누 페르난데스,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