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로와 데 브라위너는 박싱데이 매치였던 뉴캐슬전에 출전했고 일카이 귄도간과 페란 토레스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주장으로 나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게로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 중에 있으며 이번 경기에 잠시나마 경기장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두 선수의 모습에 기쁨을 드러냈지만 48시간도 지나지 않아 다시 열리는 에버튼 경기에서 휴식과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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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일 워커와 가브리엘 제주스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업데이트해주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좋아요.”
“우리는 다시 검사를 할 것이고 에버튼과의 경기날에 준비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뉴캐슬전에 아게로를 선발 라인업에 넣는 것을 고려했었어요. 우리는 그가 필요하고 저도 그가 필요해요.”
“(토요일에) 좋은 소식을 가졌어요. 아게로가 15,20분 동안 경기에 나섰고 날카롭고, 역동적이며 좋은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에요. 우리는 그가 필요해요. 그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동시에 정말 조심해야만 해요.”
“아게로가 돌아왔을 때 우리가 했던 일들을 또 저질러서 부상을 당하게 할 수는 없어요. 출전 시간을 조절하길 바라요.”
“(뉴캐슬전에서) 경기를 잘 치른 것을 봤어요. 특히, 심적으로 말이죠. 아게로를 정말 좋아해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우리는 그가 필요해요.”
“페란 토레스는 경기에서 정말 잘했어요. 그가 윙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고 중앙 공격수 자리에서 뛰는 것은 평상시와는 다른 거예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윙어이고 그 자리에서 뛰는 것은 일반적인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움직임과 주력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데 브라위너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해주었습니다.
“케빈도 필요해요. 현재 케빈은 세계 최고의 스타 선수 중 한 명이에요.”
“뛰어난 선수이고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알고 있어요. 때로는 아스널전처럼 우리와 동행하지 않기도 하죠.”
“프리미어리그에서 몸상태가 좋길 바라요. 특히, 지금은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없고 프리미어리그에 집중하고 있어요.”
“다른 대회도 중요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선두와 멀어지는 것을 바라고 있지 않아요.”
“우리는 리그에서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스톤 빌라와 한 경기를 덜 치르고 있어요.”
“그들을 상대로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지만 우리가 경기를 풀어나갈 방식 안에서 우리의 리듬을 찾고 리그 선두에 가까워질 거예요.”
“순위표 위에 있는 팀들을 상대로 마지막 8,10경기에서 경쟁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