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한 구단에서 150번의 프리미어리그 승리를 달성한 4번째 감독이 됐으며 204경기만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247경기만에 150승을 달성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경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아이메릭 라포르트, 카일 워커, 존 스톤즈,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데 브라위너 등은 부상과 출전 정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필 포든과 잭 그릴리쉬는 경기 시작 바로 전에 몸상태에 대한 체크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과 함께 부상으로 인해 더 많은 노력을 펼쳐야 했던 모든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했하였습니다
“오늘 라힘을 칭찬하고 싶어요. 오랜 전부터 최고의 경기를 펼쳤어요. 그는 뛰어난 선수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런 모습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요.”
“그는 우리에게 위협적인 공격 선수였고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제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우리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선수들, 부상을 거둔 선수들 함께 거둔 훌륭한 승리였어요.”
“최근에 우리는 장기 부상을 당한 팀에 중요한 선수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불평하지 않았죠.”
“선수들이 지난 4,5년 동안에 한 일들에 고마움을 표현할 단어를 모르겠어요.”
“많은 재능을 갖추고 최고의 선수들을 데리고 있는 팀을 상대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어요. 그리고 우리가 전반전에 한 방식은 우리의 컨트롤과 함께 엄청났어요. 후반전에도요.”
“우리는 후반 초반에 실점했고 어려운 경기였어요. 하지만 엄청난 능력과 함께 경기를 펼쳤어요. 정말 좋은 경기를 했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멋진 발리슈팅을 성공시킨 베르나르두 실바에 대해서도 그가 최고의 폼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베르나르두는 지금 최고예요. 3년 전에도 역시 최고였죠. 우리가 승점 98점을 얻을 때요.”
“가브리엘이 있는 공간으로 페르난지뉴가 멋진 패스를 전해줬고 가브리엘은 적절한 순간에 크로스를 전했어요. 이후에 베르나르두는 공과 함께 문제가 없었고 그가 좋아하는 순간이라면 어떤 순간에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멋진 마무리였죠.”
“득점은 좋았어요. 빨랐죠. 케빈 필과 함께 이런 모습을 할 수 있지만 그들 없이 우리는 다른 플레이를 펼쳐야만 해요. 우리는 일요일에 경기를 가졌고 이곳에 와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했어요.”
“우리가 98점을 얻었던 3시즌 전으로 갈 수 있다면 경기들을 다시 봐보세요. 지금 데리고 있는 같은 선수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아스톤 빌라가 얼마나 대단한지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승리한 것은 우리에게는 큰 한 걸음이에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50번째 프리미어리그 승리라는 기록을 달성했지만 이 기록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우리가 경기에서 이겼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이 기록을 몰랐어요. 인터뷰에서 저에게 말해줬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많은 승리였어요. 짧은 시간에 우리는 해냈고요. 우리가 최근 몇 년 동안에 한 일들은 다같이 함께 했다는 것을 뜻해요.”
“구단 전체와 회장님께 박수를 보내며 더 많은 것들이 다가올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