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카일 워커는 교체되어 경기장을 나갔으며 이는 다리 부상을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더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일 워커가 뛸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훈련 때까지 기다려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어요. 몇 시간 뒤에 훈련을 할 것이고 그 때 알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은 모르겠어요.”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많은 관심을 갖는 일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CFA에서 펼쳐진 훈련에서 선수단이 가진 최고의 것을 끄집어 내고자 집중했으며 더비에 대한 관심보다 경기 자체를 바라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비 경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기회라고 했습니다.
“가장 큰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렇겠죠.”
“우리는 모든 경기를 중요하게 만들고자 노력해요. 더비는 감정적인 이슈로 특별하지만 결국에는 같은 결과예요.”
“결승전이 아니며 그저 한 경기를 더 하는 것이에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훈련 센터에 가며 10-14시간을 이곳에서 보내요. 그런 후에 집에 가죠.”
“맥주를 마시러 펍에 가지 않기 때문에 분위기를 상상할 수 없어요.”
“일반적인 일이에요.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머리와 가슴을 냉정하게 해야 돼요.”
“그 이상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