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것이 특권이자 꿈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현재
- 프리미어리그
- FA컵
- UEFA 챔피언스리그
- EFL컵
네 개 대회에서 모두 경쟁 중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약 10년 동안 맨시티를 이끌며
- 챔피언스리그
- 클럽월드컵
- 슈퍼컵
- 프리미어리그 6회
- FA컵 2회
- 리그컵 4회
- 커뮤니티 실드 3회
등 총 18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기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
하지만 지난 시즌은 쉽지 않았다.
부상 여파 속에서 맨시티는 리그에서 리버풀에 승점 13점 뒤진 채 시즌을 마쳤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
리그컵에서도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다만 시즌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리그 3위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고 FA컵 결승에도 진출했다.
다시 우승 경쟁 속으로
과르디올라는 이번 시즌 다시 중요한 트로피 경쟁에 뛰어든 상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3월이 되고 아직 모든 대회에 남아 있다는 건 정말 특권입니다.
다시 이런 상황에 있다는 건 꿈 같은 일이죠.”
그는 시즌 막판 일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 잔여 리그 경기 10경기
- 다음 주 뉴캐슬과 리그컵 결승
-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이 단계에서는 이기면 계속 나아가고, 지면 그 대회는 끝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다음 경기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변화하는 축구에 대한 적응
과르디올라는 현대 축구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예시로
NBA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스테판 커리를 언급하며 설명했다.
“예전에는 NBA에서 3점슛 비중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커리와 워리어스가 그것을 바꾸었고 이제 많은 팀들이 따라 하고 있습니다.”
축구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축구는 항상 진화합니다. 불평할 수도 있지만 결국 적응해야 합니다.”
또한 각 나라와 감독마다 다른 스타일이 존재하는 것이 축구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리그와 감독이 같은 방식으로 축구를 한다면 얼마나 지루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