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달 초에 일카이 귄도안이 등에 문제가 밝혔으며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귄도안이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으며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선수는 페란 토레스 뿐이라고 했습니다.
“페란을 제외하고 모두가 준비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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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울브스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6연승을 달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즈는 이번 시즌 부침을 겪고 있으며 지난 첼시전에서 2-3으로 패해 15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부터 무엇을 예상하고 있냐는 질문에 익숙한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똑같아요. 전에, 우리는 리즈를 상대했었어요. 알고 있었고 느꼈어요. 가장 힘든 상대들 중 하나예요.”
“상대는 매주마다 특별한 방식으로 경기를 하고 우리는 일년에 단 2번 이 특별한 방식을 상대하고 있죠. 완전히 다른 상대예요.”
“이런 경기에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경기할 거예요.”
“동시에 이건 에티하드에서 열리는 경기예요.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좋은 경기를 내일 펼치고 싶어요.”
“패트릭 밤포드는 오랫동안 부상을 입고 있었어요. 칼빈 필립스도요. 중요한 선수들이 그랬어요.”
“하지만 일어난 일에 대해서 불만을 늘어내놓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마르셀로죠. 상황이 힘들 때 일하는 것을 좋아해요. 기록과 스타일을 봤을 거예요.”
“상대보다 더 적은 기회를 만든 기회가 없어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고 노력하고자 적응해 나가야만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