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은 2017년 벤피카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이후 구단의 성공 시대를 함께 보내고 있으며 울브스전에서 100번째 무실점 경기를 달성했습니다.

골키퍼로서 맨체스터 시티 수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에데르송은 그의 타고난 재능, 발기술, 시야, 프로 정신 등을 지니고 있으며 잉글랜드 축구에서 골키퍼의 정의를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브스전에서 100번째 무실점 경기를 달성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한 4년 반 동안 달성한 기록들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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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2020/21시즌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를 거머쥐었으며 212경기 동안에 161골을 실점했습니다.

경기 출전 시간은 18,942분이었으며 117.7분당 한 골을 실점했으며, 지금까지 365번의 선방을 펼치는 동안 선방율은 무려 69%에 이릅니다.

페널티킥은 26번 겪었고 4번을 막아냈습니다. 그가 보여준 또 다른 놀라운 모습은 아래 시즌별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바로 꾸준함입니다.

2017/18 - 45경기, 20경기 무실점

2018/19 - 55경기, 28경기 무실점

2019/20 - 44경기, 18경기 무실점

2020/21 - 48경기, 26경기 무실점

2021/22 - 20경기, 8경기 무실점

고무적인 것은 그의 나이가 27살이며 아직 최전성기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구단에서 있었던 모습을 통해서 그가 더 많은 무실점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