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5년 동안에 4번의 타이틀을 얻었던 팀은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이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입니다.
그리고 21/22시즌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장 경쟁적인 리그에서 꾸준함을 보여주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상당한 업적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우리 모습은 지난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의 결과예요.”
“우리가 승점 100점과 함께 우승했던 저의 2번째 시즌이 있었고 우리가 우승하지 못했던 제 첫 번째 시즌에서 많은 것들을 했었어요.”
“물론 다섯 시즌 동안에 4번 우승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 될 거예요. 제가 부임했을 때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프리미어리그는 정말로 어렵고 가장 어려운 리그라고 말했어요.”
“오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던 알렉스 퍼거슨 경만이 다섯 시즌 동안에 4번 우승을 했어요. 이런 일이 일어날 때 당시 유나이티드의 위대함과 퍼거슨 감독님, 그들이 여러 번 우승을 할 수 있었던 방식을 깨닫죠.”
“그런 기록의 일부가 되는 데 매우 가까워졌고 이를 위해서 노력해야만 해요. 하지만 이 말은 얼마나 좋은지를 의미하는 것이며, 이 위치에 있는 것은 그 기록을 시도하기 위한 것이에요.”
22/23시즌은 Etihad 스타디움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보내게 될 7번째 해가 될 것입니다.
이미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 어떤 구단에서 머물던 기간보다 더 길게 City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이런 오랜 시간에 피로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자신했습니다.
우승을 향한 도전과 새로운 선수의 영입은 그 스스로를 다시 힘내게 만들며 선수단과 그는 다음 시즌에 트로피를 위해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번 시즌과 지난 시즌에 에너지를 가졌다면 다음 시즌은 안 될 이유가 있냐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는 그 위치에 있을 것이지만 시즌 마지막에 우리가 했던 일들을 까먹어요. 새로운 선수들과 대회는 에너지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다음 시즌이 내일 시작한다고 말한다면 ‘휴식할 시간을 줘’라고 말하겠죠. 하지만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순간에 새로운 선수, 첫 상대, 그리고 두 번째 상대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에너지가 다시 돌아올 거예요.”
“라이벌들에게 좋은 상대가 다시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그 위치에 다시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