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지뉴는 CityTV와 함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가졌던 지난 9년을 되돌아봤습니다.
2013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페르난지뉴는 지금까지 구단에서 382경기에 뛰며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1회, 리그컵 6회, 커뮤니티 쉴드 3회 등 총 14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37살의 브라질리언은 이제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지난 5년 동안 4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됩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CityTV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구단에 합류하여 마누엘 페예그리니,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일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고 그 밖에 City 유니폼을 입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팀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가 완전히 믿었던 한 명의 선수로서 팬들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선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오브리가도, 페르난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