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4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세르히오 아게로를 칭찬했으며 풀럼전 3-0 승리를 통해서 승점 차이를 17점으로 벌렸습니다.

부상과 바이러스로 인해서 오랜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세르히오 아게로는 이번 풀럼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다시 가동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골맛을 느낀 세르히오 아게로는 존 스톤즈, 가브리엘 제주스 등과 함께 팀의 승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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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게로가 다시 득점한 것은 구단 최다 득점자인 아게로와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중요해요. 그에게 득점은 전부예요. 가브리엘도 마찬가지고요.”

“모두가 (득점) 버스에 올라타길 원하며 그를 환영해요!”

“그의 골은 정말로 중요했어요. 오랜만에 처음으로 90분을 소화했어요.”

“상대는 피지컬적으로 정말 터프한 팀이에요. 선수들에게 쉽지 않았죠. 참을성을 가졌으며 수비에서 견고함을 보여줬어요.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았죠.”

“모든 11명의 선수와 교체된 페르난지뉴, 에릭 가르시아 모두 판타스틱했어요!”

이번 승리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위해서 다시 한 번 부다페스트로 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에버튼과 구디슨 파크에서 FA컵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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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던 풀럼을 상대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것에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멋진 승리를 거뒀고 이는 중요했어요.”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기자에서 우리의 경기력은 정말 좋았어요. 상대는 최고의 경기력으로 경기장에 왔고 안필드에서는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를 거뒀죠. 기회를 만들었었고 우리는 상대를 잘 컨트롤 했어요.”

“3개의 대회에서 3번의 경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제 8경기가 남아있고 이제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할 거예요.”